창원해경, 연안해역 위험성 자체·합동점검 실시 | 창원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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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연안해역 위험성 자체·합동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5-11-05 12:34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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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는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3주간) 가을 행락철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테트라포드, 갯바위, 항·포구 등 연안 위험구역 23개소에 대해 자체 점검 및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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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연안해역 위험성 자체·합동점검 실시     ©times창원편집국

창원해경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시설물(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차량추락방지시설 등) 및 취약개소를 점검하고 연안안전 인명피해 감소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2025년 위험구역은 총 23개소로 사망사고 발생구역이 5개소, 연안사고 관리구역이 18개소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대항항과 소고도가 연안사고 관리구역에서 사망사고 발생구역으로, 마산구항이 사망사고 발생구역에서 연안사고 다발구역으로 조정되었다.

위험구역 조정 이후 사망사고 발생구역은 6개소, 연안사고 다발구역은 1개소, 연안사고 관리구역은 16개로 운영될 예정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매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안전시설물 개선과 취약개소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도 연안해역을 방문할 때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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