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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노을 품은 ‘선셋 바이크파크’... 본격 페달 밟는다
기사입력 2026-04-09 10:53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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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 변에 펼쳐진 황산공원 일원에 ‘낙동선셋 바이크파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단계에 포함된 것으로, 낙동강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노을 경관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조성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266억 원이며,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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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계획도     ©times창원편집국

올해 사업비는 약 68억 원으로, 국비 34억 3,000만 원(50%), 도비 10억 2,900만 원(15%), 시비 24억 100만 원(35%)이 투입된다.

 

낙동강은 태백시의 황지연목에서 발원해 경북과 경남을 지나 부산으로 흐르는 영남의 젖줄이다. 특히 황산공원 일대는 노을이 유명해 김해 수상레포츠파크, 밀양 디지털파크와 함께 ‘선셋’ 테마 관광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선셋 바이크터널과 전망대 리모델링을 우선 추진한다. 이어 부지면적 6,900㎡ 규모의 라이딩스쿨존과 4만 2,000㎡ 규모의 펌프트랙존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낙동강은 대부분의 유역이 경상도에 있어 영남의 젖줄로 불리고 있고, 지역의 경제, 문화, 관광을 이끌어 온 중요한 자원”이라며 “낙동강의 노을 경관을 활용해 황산공원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단계 사업에 국비 589억 원을 포함해 총 1,177억 원을 투입한다. 시설사업 24건과 진흥사업 8건을 추진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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