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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이종덕)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하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하천, 도로 등 주요 기반시설 전반에서 안전 인프라를 강화에 집중한다.
먼저, 재해취약지 집중 관리를 위해 하천·구거·저수지 등 재난 방재시설 개선에 총 19억 원을 투입해 우수기 이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중앙천 준설과 유실 제방 복구를 비롯해 지역 전반의 방재시설 정비가 신속히 추진 중이며, 도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팔용배수펌프장과 우수저류시설의 기능 개선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팔용배수펌프장 3호기 수선과 준설을 마쳐 침수 취약 지역의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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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와 함께 ‘2026년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장 일제점검 및 가동훈련’을 실시하고 창원서부경찰서와 의창소방서가 참여한 ‘지하차도 침수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한 인프라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북면 월촌리 일원에서는 ‘군도7호선(월촌마을 일원) 낙석방지시설 설치공사’를 추진 중이다. 급경사지와 도로 간 거리가 좁아 낙석 위험이 높았던 구간으로, 재난관리기금 2억 6,860만 원을 투입해 약 3,407㎡ 규모의 낙석방지망을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는 5월에 착공하여 7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선 안심 등불’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도계광장 교차로에서 의창동행정복지센터 구간에 발광형 표지병을 설치하여 야간·우천 시 차선 시인성을 높이고, 운영 결과에 따라 확대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노후화된 주요 간선도로 정비 사업도 병행되고 있다. △정렬대로 △창원대로 △중동사거리 등 총 23,000㎡ 구간의 재포장 공사에 5억 6,100만 원을 투입해 정비한다. 상반기 내 공사를 완료하여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의창구는 안전 인프라 확충과 함께 6월부터 4개월간 ‘2026년 하절기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하며, 하절기 폭염·풍수해 등 각종 재난 대응은 물론 생활 불편 해소대책과 에너지 절약대책까지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선제적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
이종덕 의창구청장은 “재난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철저한 재난 대비를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의창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