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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생활 인프라 정비로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
기사입력 2026-06-09 12:5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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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이종덕)는 정주 여건 향상을 목표로, 공원과 체육시설, 보행로 등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인프라를 폭넓게 정비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먼저, 의창구는 총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관내 공원과 쉼터, 주요 도로변 등 169개소(655,843㎡)를 대상으로 ‘공원·녹지 조경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연간 계획에 따라 제초, 예초, 수벽 전정 등을 실시하여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심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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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 관리사업 (사진=창원시)     ©times창원편집국

구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를 위한 ‘생활체육시설 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별조정교부금 5,500만 원을 투입해 사림운동장에는 기존 노후 족구장을 테니스와 족구가 모두 가능한 ‘다목적 코트’로 조성한다. 종목 간 전환이 가능하도록 네트 포스트와 펜스 시설을 전면 개편해 부지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체육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봉곡운동장 테니스장은 이용객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샤워실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남녀 탈의실과 샤워실을 갖춘 컨테이너형 편의시설을 신설해 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높여 이용 만족도를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생활 안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세주소판 제작·교부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 등 위기가구를 중심으로 총 6,600세대에 상세주소판을 부착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하며, 우편물 오배송 문제 역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보행로의 안전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총 4억 5,600만 원을 들여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도계부부시장 인근 하남천변에 112m 길이의 보행 전용 데크로드를 신설해 시장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도계만남의 광장의 노후 데크 240m 구간을 전면 교체하고, 경상남도 노인복지회관 앞 보도를 평탄하게 정비해 교통약자와 보행자 모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종덕 의창구청장은 “구민의 일상을 지탱하는 생활 인프라를 정비하는 일은 구정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도심 곳곳의 세밀한 변화를 통해 안전, 편의가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의창구’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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