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진해만서 항공기 해상 불시착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기사입력 2026-06-09 20:36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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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해양경찰서는 남해지방해양경찰서와 공동으로 오늘(9일) 진해만 저도 인근 해상에서 항공기 해상불시착 상황을 가정, 유관기관과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항공기 해상추락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관계기관 간 협업 대응 체계 향상을 목적으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해경을 비롯해 해군(진해기지사령부, 항공사령부, 특수전전단), 한국공항공사(김해공항), 창원특례시, 마산·부산 소방정대 등 12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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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을 위해 저고도 비행 중이던 여객기가 새 떼와의 충돌(버드스트라이크)로 인해 진해만 해상에 비상 착수한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사고 발생 초기에 항공기를 경비함정 인근 해역으로 유도하고 에어 슬라이드를 통한 다수의 인명구조, 내부 미탈출자 수색 등 상황을 감안하였다.
특히, 해상 재난 사고 시 해경과 해군 구조헬기 동시 투입 상황에 대비하고 긴급 구조지원 기관간의 구조임무 지원 상황을 점검하여 업무 전반에 대한 협력 체계를 고도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도영진 경비구조과장은 “항공기 해상 불시착과 같은 대형 해양재난은 관계기간 관 신속한 정보공유와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