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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연계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 2,500명 지원을 목표로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까지 1,300명을 발굴해 2,450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또한 보건의료·일상돌봄·주거지원·이웃돌봄 등 69개소의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웃돌봄활동가 660명이 활동하는 등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도 마련했다.
서비스별로는 가사·식사·목욕·동행 등 일상생활돌봄이 1,257건(51.4%)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거복지 603건, 건강관리 162건 등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생활여건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통합돌봄의 성과는 실제 지원 현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복합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마산합포구의 60대 1인 가구에는 도시락·가사지원·이웃돌봄서비스를 연계해 돌봄 공백을 해소했다.
요추골절 수술 후 퇴원한 마산회원구의 80대 어르신에게는 가사·영양·병원동행과 주거환경 개선을 함께 지원해 퇴원 후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등 통합돌봄이 시민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함께 찾아가는 통합돌봄버스’
하반기에는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 찾아가는 통합돌봄버스’를 운영한다.
오는 9월 16일 내서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ICT 기반 스마트 돌봄기기 체험 ,찾아가는 빨래방 ,클린버스 ,건강상담 ,디지털 교육 ,재능기부 ,공예프로그램 △복지·돌봄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특히, 현장 상담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직접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도 가까운 곳에서 의료·돌봄·주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성주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이라며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빈틈없이 연계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먼저 찾아 지원하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