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생 4시간만에 마산 자유무역지역 1공구 앞 해상에서 시신 1구 발견... 2명 수색중
기사입력 2017-07-04 20:4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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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하천에서 복개구조물 보수보강공사를 하던 인부 3명이 갑자기 내린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되어 구조 및 수색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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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4시간만에 마산 자유무역지역 1공구 앞 해상에서 시신 1구가 발견 됐고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로 계속 수색작업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