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5~7일 창원 전국 해양레저스포츠제전 연다
제9회 창원시장배 전국 윈드서핑대회 등 3개 종목 1000여명 선수·임원 참가
기사입력 2019-04-03 13:54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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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와 진해해양레포츠센터 일원에서 ‘2019 창원 전국 해양레저스포츠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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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창원시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종합 해양레저스포츠대회이며, ‘제9회 창원시장배 전국 윈드서핑대회’, ‘2019 창원 국제드래곤보트대회’, ‘제30회 전국 장거리핀수영선수권대회’ 등 3종목에 외국 참가자 200여명을 비롯한 총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2019 창원 전국 해양레저스포츠제전은 2017년부터 창원시의 대표축제인 진해군항제기간 함께 개최되어 창원시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창원시가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해로 그 어느때보다 의미가 크다”며 “올해도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