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 마산구장 주변 ‘야구 테마 버스승강장’ 설치
기사입력 2019-04-30 16:41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
시는 야구 100만 관중 달성을 위해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앞 기존 노후된 버스정류장을 신축하면서 NC다이노스 이미지를 형상화한 버스정류장에 세리가 던지고 단디가 치는 재미있는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했다. 대형 야구공을 설치해 야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이야기를 만들었다.
또 야구장 주변 상가 등에도 버스승강장과 택시승강장에 NC다이노스와 야구 관련 캐릭터조형물을 설치해 야구테마거리를 조성했다.
시는 앞으로 야구 도시 이미지를 조성을 위해 역과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등에 추가로 야구 테마 버스승강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복잡한 주말에는 문성대학교 및 봉암공단에 자가용을 주차하고 셔틀버스로 편안하게 야구장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