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야구장 주변 불법 주차 근절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9-05-07 16:18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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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는 2019 KBO리그를 맞이하여 5월 3일 창원시 연고지인 창원NC파크마산구장 주변에서 불법 주정차 근절 및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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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마산회원구청 경제교통과 직원과 모범운전자회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창원NC파크마산구장에서 가장 인파가 많은 정문(GATE 1) 주변에서 경기시작 1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다.
캠페인 내용은 전단지와 홍보물품(요술행주,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황색차선 주정차 금지,시민이 직접 불법 주정차 단속이 가능한 안전신문고 앱 운영 , 대중교통 이용 관람객 티켓 할인(3~5천원 할인) 등을 홍보하였으며, 아울러 야구장 방문 100만 달성 기원과 창원특례시 승격 홍보도 함께 병행하여 홍보하였다.
마산회원구 진종상 경제교통과장은 “야구 경기 시 발생하는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대중교통 및 셔틀버스 이용 홍보를 지속 실시하고, 교통 혼잡을 초래하는 불법 주차에 대해서는 강력 단속을 실시하여 야구 관람객들의 편안한 야구장 방문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