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알림판 활용, 차량 정기검사 의무보험 홍보
기사입력 2019-05-16 16:53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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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자동차 소유자들이 자동차 정기검사일과 의무보험 갱신 기한을 놓쳐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작했다.
금번 제작하는 주차알림판은 기존에 연락처를 직접 기재해 부착하는 형식을 탈피해 플라스틱 재질의 양면 스타일로 스마트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면에는 차량 소유자의 연락처와 창원시 캐릭터,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슬로건을 유인하고, 뒷면에는 자동차 정기검사일과 의무보험 만료일을 기재할 수 있도록 제작해 차량 소유자들이 상시 법정기일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최용성 소장은 “자동차 신규 등록과 이전, 변경등록 신청을 위해 차량등록사업소를 내방하는 시민들에게 배부해 차량 정기검사일과 의무보험 갱신일을 놓쳐 과태료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차량 소유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