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시보 시민기자 취재역량 교육 및 문화탐방 실시
기사입력 2019-06-12 10:30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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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은 지난 3월 개장한 창원NC파크마산구장을 시작으로 마산돝섬해상유원지, 마산해양레포츠센터 등 지역 내 특색 있는 관광지를 둘러보고 체험하며 시민기자들이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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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산돝섬해상유원지는 올해 황금돼지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 ‘1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돼 재각광 받고 있는 곳이며, ‘파도 소리 둘레길’, ‘숲속 산책길’, ‘작품 감상길’의 3가지 산책코스 등 자연친화적인 공간과 재정비된 시설로 시민기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자 시민기자 회장은 “문화탐방을 통해 관광도시로서의 면모 및 시의 발전상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고, 시민기자 모두가 홍보대사가 된 마음으로 창원시를 더 널리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창원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작은 소식 하나까지 좋은 기사로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시민기자는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30명이 선정돼 2년의 위촉기간 동안 생활 속 기사 및 시정 홍보, 관광지, 주민 칭찬사례 등을 창원시보에 기사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