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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대한민국을 향해 북상중에 있다. 태풍 다나스(DANAS)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경험을 의미한다.태풍이 북상하고 있지만 지금의 현 정부는 너무나 미온적인 입장이다.특히 태풍'매미'로 인해 큰 인명과 재산피해를 보았던 창원시 마산시민들에게 있어 태풍소식에 긴장을 놓을수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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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태풍 위치 및 일본기상위성에 의한 현재 실제모습과 미군태풍경보센터분석자료에 따르면 서해 해상을 관통해 수도권과 충청,강원권을 예상진로로 예보했다.현재 창원 마산 해안가에도 적지 않은 바람이 불고 있어 태풍 다나스 북상을 예고하고 있다.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해양신도시의 매립과 만조 상태에서의 폭우와 바람이다. 만조시 폭우로 인해 침수 지역 또한 많이 발생 될 것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16일 오후 3시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40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느린 속도로 한반도를 향해 이동 중에 있으며 이날 제주도는 남쪽 해상에서 올라오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한라산 등 산지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에 50~100㎜ 정도로 제법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진로와 발달 정도에 따라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가 달라질 수 있어 강수량과 강수지역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18 일 06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북위 21도 30 분, 동경 121도 55 분을 중심으로 위치하며,반경 130 킬로미터로 중심 기압은 990 헥토 파스칼이며, 최대 풍속은 20 미터,최대 순간 풍속은 30 미터가 예상된다.
이번 태풍은 강풍과 함께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폭우가 될 전망으로 각 지자체의 철저한 대비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