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경로,태풍 영향권 든 창원지역 긴장감 고조 | 기상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기상정보
태풍경로,태풍 영향권 든 창원지역 긴장감 고조
기사입력 2019-08-06 17:10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일본을 지나 한반도 남해안 일대에 북상한다.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후3시 경남 창원지역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는 부산 남남동쪽 약 140 km 부근 해상육상에서 시속 29km,최대풍속 19m/s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1949230037_Ko9lOnym_6715659378a6a64496be
▲태풍경로,태풍 영향권 든 창원지역 긴장감 고조     ©times창원편집국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96hPa, 최대 풍속은 시속 82km(초속 20m)이다. 강풍 반경은 80km이다.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프란시스코는 오늘 밤 10~11시 사이 경남 남해안 거제지역에 상륙한 뒤 경남 창원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항을 관통하는 시기가 만조 시간대와 겹치면서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되면서 해안 어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이날 마산항 만조시기는 7일 오전 0시 57분이 만조상태로 폭우가 겹친다면 자연재해에 속수무책이다. 또,마산해양신도시가 매립되면서 매립양의 부지만큼 해수면 상승에 대해 아무런 대응책이 없다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특별한 대응 방안이 없다는 것. 

 

이와 관련해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태풍대비해 비상상황체제 근무에 돌입하고 있다”며“재해 취약지구로 지정 된 마산구항과 서항도 마산합포구청 안전건설과 방재담당과에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고말하면서" 지난 슈퍼문 때도 크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50mm ~150mm 예보가 되어있고 행동 매뉴얼에 따라 대응하겠다"며" 기상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고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배수로 점검도 하고 있고 침수가 된다면 주민대피계획이 다 수립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