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현충일 추념식 김원봉 관련 발언에 대하여, 동의못해 51.7%, 동의 32.2%
기사입력 2019-08-07 15:45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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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공정(주)이 지난 6월 21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북한정권수립에 기여한 김원봉과 중국군대인 조선의용대가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에 동의하십니까?"대하여 여론조사 결과 "문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식 김원봉 관련 발언에 대하여, 동의못해 51.7%, 동의 32.2% 하다"라고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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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지 않는다"라고 한 응답자는 전체의 51.7%, "동의 한다"라고 한 응답자는 32.2% ,"잘 모르겠다"라고 한 응답자는 16.1%로 나타났다.
한편,이번 조사는 펜엔마이크 의뢰로 2019년 6월 21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무선 ARS(100.0%)로 조사한 것으로 응답률은 5.3%(총 통화 19,135건 중 1,014건 응답 완료)이며 95%신뢰수준 ±3.1%p입니다. 가중치부여는 2019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림가중으로 진행됐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여론조사공정(주)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