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로페이와 함께하는 창원사랑상품권 기업홍보 나서
기사입력 2019-09-03 16:3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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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 발행된 창원사랑상품권 홍보를 위해 관내기업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3일부터 4일간 찾아가는 기업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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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사랑상품권은 지역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이해 제로페이와 연계하여 금융기관에 가지 않고 휴대폰 앱으로 연결해 상품권을 직접 사고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상품권 앱은 경남은행(투유뱅크), 농협(올원뱅크)이며, 나머지 착한페이를 포함한 8개 금융기관은 9월중으로 사용 가능하다.
발행기념 2개월간 할인율(10%)을 적용해 소비자에게는 가계지출의 부담을 줄이면서 소득공제의 혜택을 볼수 있고, 소상공인은 수수료가 없는 제로페이로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서로 상생하기 위한 것이다.
기업의 직원들은 “모바일로 상품권을 사고, 결제가 가능하다는 편리함과 할인율(10%)에 놀라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친인척 선물로 창원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하여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과 소상공인이 같이 웃고 경제도 살릴 수 있는 창원사랑상품권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시민이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