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19년 하반기 충무훈련 실제훈련 실시
기사입력 2019-11-01 11:2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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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성산구에 위치한 국가주요시설인 지하공동구에서 전·평시 발생가능한 테러와 재난 등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실제훈련을 통해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민의 경각심 고취로 위기 대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시간동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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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2019년 충무훈련과 연계해 실시했으며 창원대대. 창원중부경찰서 창원소방서 창원시 주부민방위대원 등 을 비롯한 9개기관 160여명이 참여했고. 특히 창원한국전력공사, KT창원지사, 성산구 상하수과에서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훈련은 신원 미상의 테러범에 의해 지하공동구가 피폭된 상황을 가장해 테러범을 진압하고 폭발물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형태이다.
훈련에 참관한 이현규 제2부시장은 “전·평시 발생 가능한 테러와 재난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적극적인 훈련참여와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