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한마음창원병원과 ‘아동 문화체험’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20-01-06 16:55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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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화체험은 영화 ‘신비아파트’, ‘프린스코기’ 관람을 비롯해, 식사를 제공하고 문화 및 여가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하충식 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은 “아이들은 본인이 처한 가정환경에는 전혀 책임이 없기 때문에 우리 어른들이 더욱더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도와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 아동을 위한 지원은 아끼지 않을 것이며 창원시가 최고의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시영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수십년간 지속적인 후원과 창원시 아동복지를 위해 물심양면 힘쓴 한마음창원병원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한마음창원병원과 함께 민관복지체계를 구축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