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소방서, 119소방정대 신청사 준공식 개최
기사입력 2020-07-14 17:09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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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시(시장 허성무) 마산소방서가 14일 119소방정대 신축ㆍ이전에 따른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진행됐으며,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소방공무원 등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현판 제막식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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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청사 준공식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대응과 대시민 소방서비스 증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신청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드림베이로 59(월영동) 일원으로 2,629㎡의 부지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754.6㎡, 지상 2층의 규모로 사무실과 대기실, 체력단련실 및 심신안정실 등을 갖췄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앞으로 마산합포구 반월동, 문화동, 월영동, 현동, 가포동, 구산면 및 창원시 해안 일대를 관할하며,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