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갤러리 9월 전시 박연희 개인전‘매향 그리고 이야기’
기사입력 2020-09-07 13:15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파티마갤러리에서는 8월 31일부터 9월 25일까지 박연희 작가의 개인전 ‘매향 그리고 이야기’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담은 문인화 작품 19점을 감상할 수 있다.
|
박연희 작가가 매화를 그리게 된 것은 혹독한 추위를 견뎌내고 피어나는 매화를 보며 삶의 위로를 받았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작품을 관람하는 분들이 작품 앞에서 잠시나마 쉼을 얻고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