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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등록 관리에 총력
기사입력 2021-02-16 13:51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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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시 마산·창원·진해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보다 많은 관내 치매환자들이 치매안심센터 등록을 통해 양질의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치매환자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관내 만60세 이상 시민 대상 무료 치매선별 검사를 다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센터 방문을 통한 검사 뿐 만 아니라 세대별 방문 조기검진과 복지관, 경로당 등 유관기간 연계를 통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협약병원진료를 통해 치매의 빠른 진단과 치매진단자 대상 치매안심센터등록으로 다양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3월부터는 치매 고위험군 대상 검진 강화를 위해 각 세대 검진 안내 우편발송과 전화를 실시해 대상자가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작은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실시해 인지기능이 낮은 어르신을 위한 “기억짱짱 인지강화교실” 및 치매환자 “가가호호 방문 쉼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하는 등 거동불편 및 취약계층을 위한 1:1 맞춤형 방문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설 연휴기간 사회적 거리유지의 고립감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독거 치매환자 및 저소득층 치매환자 70명을 대상으로 라면, 단백질음료, 미끄럼방지양말, 인지교구로 구성된 “뇌 튼튼 몸 튼튼 키트”를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치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 등록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치매극복선도단체 1호점인 오동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학교 등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조성에 힘쓸 것이다.

  조현국 마산보건소장은 치매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많은 치매환자가 치매안심센터 등록을 통해 관리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시민대상으로 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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