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상큼 달콤한 ‘여신강림’룩 제안
기사입력 2021-02-18 18:04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꽃 피는 춘(春)삼월을 앞두고, 많은 여성이 봄을 맞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겨우내 무겁고 어두웠던 아이템들을 하나 둘 뒤로하고, 화사한 스타일의 ‘봄의 여신’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된 것이다.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설렘 지수를 높여줄 ‘여신강림’룩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스타일에 정점을 찍어주는 아이템을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
패션의 완성은 ‘가방’이라는 말이 있다. 같은 옷이라도 어떤 가방을 매칭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스타일링의 완성도까지 결정짓게 된다는 의미다. 아무리 공들인 옷차림도 ‘TPO (Time, Place, Occasion)’에 맞지 않는 가방 앞에선 순식간에 워스트 패션으로 전락할 수 있다. 반대로 평범한 옷차림에도 센스 있는 가방 준비 하나로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도 있다.
다가오는 봄, 어떤 가방으로 스타일을 완성할지 고민된다면 MCM이 제안하는 트렌드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스타일백을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