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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日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기사입력 2021-04-27 11:41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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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허성무 창원시장은 27일 ‘일(日)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허 시장은 “창원시는 324km의 해안선을 가진 해양도시이며,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인해 해(海)맑은 마산만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민들의 생계와 안전 위협은 물론이고, 해양 생태계 파괴가 심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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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日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 릴레이 챌린지 동참     ©times창원편집국

이어, 허 시장은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 촉구 메시지를 담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도 공유했다.

 

‘일(日)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는 바다에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은 일본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인접 국가에 대한 위협이고, 전 인류의 안전을 파괴행위라는 것을 대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윤상기 하동군수로부터 릴레이 챌린저로 추천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치우 창원시의회의장, 최기철 마산수협장, 노동진 진해수협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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