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동읍 봉산마을 주민대피‘시민안전 최우선’ | 사회일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사회일반
허성무 창원시장, 동읍 봉산마을 주민대피‘시민안전 최우선’
기사입력 2021-07-08 11:36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허성무 창원시장은 7일 저녁 집중호우로 산사태를 우려해 동읍 봉산마을회관으로 대피한 주민들을 찾았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창원시에는 315.7mm의 비가 지속적으로 내려 지반이 약화되어 혹시나 생길지 모를 재난에 대비하는 상황에서 특히, 동읍 봉산마을은 야산의 법면 일부가 무너지고 다량의 토사 유출로 산사태 위험이 있어 창원시의 권고로 인근 주민 16명은 7일 오후부터 마을회관으로 긴급 대피했다.

 

33480567_xA1XtvrP_ffd640f378c1fd60bba9c5
▲허성무 창원시장, 동읍 봉산마을 주민대피‘시민안전 최우선’     ©times창원편집국

봉산마을회관을 방문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긴급하게 대피한 주민들에게 긴급구호물품(담요, 생수,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불안한 마음을 위로했으며, 조속히 집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산사태라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많이 당황하고 불안했을 것이다. 이러한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언제나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지원으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을 대비해 5월부터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부터는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매일 전 부서 사전예찰 활동 및 현장점검 실시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