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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야권 대선 후보 지지율 1위을 달리고 있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모임인 제2기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최성덕) 중앙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이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 경북 칠곡군 팔공산하 A식당 회의실에서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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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제2기 윤사모 공영윤 조직 부회장의 진행으로 국민의례,내빈소개,인사말,축사,임명장 수여식,경과보고,성원보고,안건토의(회칙개정,윤사모 운영방향설정,조직표 확정),자유토론,페회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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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덕 윤사모 회장은 "윤사모 페이스북 그룹을 비공개로 활동했지만 그래도 자타가 인정하는 윤석열 후보의 후견인 역활을 해 왔던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가 없는 사실"이라며"중앙회장으로 더욱 혁신적이고 공격적인 방법으로 윤사모를 이끌어 가야만 되겠다는 일념에 좌초위기에 봉착한 대한민국을 구핳 투철한 시대정신으로 무장된 여러분을 모시게 됐다"고 환영하면서"우리 윤사모는 정의롭고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고 의기투합한 의인들"이라며"오능 이자리에 함께한 윤사모 의인들에 의하여 대한민국의 국운은 열린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우리 앞에 큰 바위 얼굴과 같은 불세출의 영웅인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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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앙회의 및 수여식에는 중앙회 임원들과 전국서 모임 협의회 회장단들이 모인 가운데 윤사모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결의하고 회칙 일부 개정안과 윤사모 운영방향 설정 및 조직표 확정,감사 선임의 건이 의결됐다.
제2기 윤사모 최 회장은 홍경표 초대회장이 지난 7월 6일부로 제2기 회장으로 윤사모의 조직강화와 공헌도와 기여도를 감안해 윤사모 조직과 다함께자유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창당과정에서 공헌도 가장높은 최성덕 창준위 위원장을 추대했다.
이날 진행된 중앙회 회의로 제1기 윤사모에 선임된 가족들은 전원 직을 내려놓고 제2기 최성덕 회장에게 재신임을 받도록 공지함으로서 제2기 윤사모가 본격적인 새로운 도약의 시동을 걸게됐다.
한편, 윤사모 회원들은 회의실 입실에 앞서 발열체크 및 참석자 확인,손 소독,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현장지침 등 기본 원칙을 준수하며 회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