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유흥시설 특별 방역수칙 점검
기사입력 2021-08-03 13:52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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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총력 대응을 위해 2일 유흥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점검에 나섰다.
유흥밀집지역 내 유흥시설을 직접 방문한 정혜란 제2부시장은 출입자 명부 관리, 종사자 PCR검사 실시 여부 등 방역수칙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영업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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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원시는 관내 외국인 관련 유흥주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지역 내 연속감염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창원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유흥시설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많은 협조를 해주신 유흥시설 영업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진행 중인 만큼 창원시는 모든 행정력을 다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