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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유흥단체 불법영업 자정 활동’ 발 벗고 나서
기사입력 2021-08-09 15:19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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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유흥업소 불법영업 근절을 위해 경찰 합동 강력한 단속과 병행해 지난 6일 창원, 마산, 진해 유흥단체 임직원 10명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해, 유흥업소에서 불법영업과 코로나 방역 수칙 이행 여부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자율적 자정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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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유흥단체 불법영업 자정 활동’ 발 벗고 나서     ©times창원편집국

특히,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유흥시설이 집합금지가 됨에 따라 호객꾼을 이용 폐문으로 위장한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 활동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홍보 계도하고 위반업소 발견 시 즉시 시에 통보한다. 시, 경찰 합동으로 집중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유흥밀집지역에 대하여 시청, 5개 구청, 도경 등 경찰 합동으로 방역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기획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불법영업 근절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 지속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는 만큼 위생업소 및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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