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및 해양신도시 현장 점검 |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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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및 해양신도시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1-08-30 19:09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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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허성무 창원시장은 30일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및 마산해양신도시 공사현장을 찾아 추진사항 보고를 받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서항지구 친수공간은 마산지방해양수산청가 공사 시행 중이다. 레포츠~중심~문화예술~역사상징공간 2.3km 구간 22만㎡ 중에서, 레포츠~중심공간 1.2km, 10만4천㎡부분에 대해 10월경 시가 이관받아 개방 예정이다. 현재 토목공사가 완료됐고, 전기인입에 따른 시설물 시운전과 점검 등에 막바지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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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및 해양신도시 현장 점검     ©times창원편집국

서항지구 레포츠 공간에는 게이트볼장, 그라운드골프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 5종과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여가생활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중심공간에는 야외무대 및 광장, 해양신도시로 연결되는 보도교가 조성돼 문화행사 및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마산해양신도시에는 외곽 호안 3.2km에 친환경 수변산책로가 조성되고 있다. 특히 서항1교~서항2교 사이 내호구역 1km는 서항지구 친수공간의 산책로와 함께 내호구역의 아름다운 공간을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며 휴식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산해양신도시는 새로운 개발 방향 비전에 따라 올해 5월부터 민간자본유치구역 203,119㎡에 민간복합개발시행자 공모를 추진 중으로 민간의 창의적이고 복합적인 아이디어를 마산해양신도시에 도입하고, 공공구역 439,048㎡은 시민 모두에게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 및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중·장기적인 계획 아래 개발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아름다운 마산만에 펼쳐질 서항지구와 해양신도시 수변산책로 조성으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공간에서 휴식, 여가, 즐거움을 선사하고, 원도심의 활력을 돋우고 지역이 혁신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항지구와 해양신도시가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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