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4~5일 ‘2021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열린다
기사입력 2021-11-04 16:58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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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일부터 5일까지 2021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시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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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가 주관한다.
'새로운 일상의 시작,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단계적 일상 회복과 안정적인 경영을 염원하며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행사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4일에는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 및 소상공인대회, 개막식과 기념식, 유공자 포상 등의 행사가 열린다. 5일까지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및 소상공인 우수 제품 판매관 및 업종별 무료 체험관 등이 운영되며, 소상공인 단체 기능증진 세미나 등도 펼쳐진다.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는 (사)한국펫산업소매협회, (사)맞춤양복협회, (사)아시아외식연합회,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등 160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참가하여 뛰어난 기량과 기술을 선보이며, 작품전시와 시상식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21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창원시에서 개최돼 반가우며, 창원을 찾아주신 전국의 소상공인들께서 편안하고 즐거운 매력적인 도시로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