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월영동 행정복지센터 개청&단계적 일상회복 축하 시민 어울림 음악회 개최
기사입력 2021-12-03 10:59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일 오후 7시부터 마산서항지구 친수공간에서 월영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과 단계적 일상회복을 축하하는 시민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
|
이날 공연은 시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시립합창단의 듀엣공연, 가수 유호, 신유식, 김은주, 남승민의 무대로 이어져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아울러,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객 전원 접종완료자만 입장을 허용했으며, 거리두기 및 출입전화등록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월영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을 많은 시민분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뻤고, 날씨는 비록 쌀쌀했으나 오늘 음악회에 많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