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통합, 인도교 설치로 완성하다 | 사회일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사회일반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통합, 인도교 설치로 완성하다
기사입력 2021-12-28 17:48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석전동 육교 이설 및 인도교 설치공사 안전 기원제’가 28일 오후 3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근주공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33480567_05KIrztf_65bbd3e7573e03caad5563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통합, 인도교 설치로 완성하다     ©times창원편집국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장, 메트로석전입주자 대표, 전 석전동 통합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인근 북성초등학교 김순옥 교장은 통학로 안전이 보장되는 인도교 설치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12월 18일부터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안전기원제는 시공사인 주식회사 에스시건설(대표이사 황대성)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사용, 참석자 명단 작성 등 참석자 모두가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석전동에 설치될 인도교는 2016년 석전1·2동 통합에 따라 구름다리 설치안이 건의되어, 2018년 북성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건의까지 더해져 이번 인도교 설치공사 착공에 이르게 되었다.

 

앞으로 설치될 인도교는 삼호천과 삼호로를 한번에 횡단이 가능하며, 길이 86.5m, 폭 3m로 교통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도 3기가 설치 예정으로 오는 2022년 6월을 완공 목표로 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인도교 설치 건의부터 착공까지 기다려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사기간 동안 발생할 불편함에 양해를 부탁드리며, 오늘 안전기원제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 현장을 관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