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홍보에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동참
기사입력 2022-02-08 11:44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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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시는 BNK경남은행과 농협은행이 창원특례시 로고를 기재한 직원 명함을 제작해 특례시 승격을 홍보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BNK경남은행과 농협은행은 각각 창원시 제1·2금고이다. 두 은행은 지난 13일 창원특례시 승격 이후 특례시 로고를 새긴 직원 명함을 제작, 시청지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고객 응대 시 배부하면서 창원특례시를 널리 알리고 있다.
시 금고 관련 주무 부서인 시청 세정과 직원들도 창원특례시 로고를 새긴 명함으로 교체하여 민원인을 응대하는 등 특례시 홍보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조영완 창원시 세정과장은 “아직 창원시가 특례시로 승격했는지조차 모르시는 시민들이 많은데, 고객 응대가 가장 잦은 은행에서 특례시 홍보에 선뜻 동참해주시니 감사드린다”며 “많은 시민들이 창원특례시를 알고, 실감할 수 있도록 홍보 채널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