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로봇랜드 테마파크 신규 콘텐츠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2-03-08 16:1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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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로봇랜드를 방문, 로봇랜드 테마파크 신규 콘텐츠 개발사업 추진현황 및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신규 콘텐츠 개발사업은 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성화 및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테마파크 내 로봇산업관, 제조로봇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신규 콘텐츠에 대한 입장객 불편사항 및 추가 개선사항에 대해 테마파크 운영사와소통하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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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개발 콘텐츠로는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에디, 로봇별 대모험’ △ 인공지능을탑재하여 탑승객과 대화로 소통이 가능한 ‘주행 로봇 노리원’ △제조로봇을 기반으로한‘로봇플라워 댄스’ 등 10개 콘텐츠가 있으며, 특히 2021년 제작된 AI로봇 감성로봇 콘텐츠‘리쿠, 미래로봇 창작소 여행’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AI로봇을 접할 수 있어 가족단위 입장객에게 인기가 높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테마파크 이용객, 콘텐츠 제작자, 전문가들과 끊임없이소통하고 고민해 콘텐츠 개발사업의효과를 높이고, 본 사업이 테마파크 활성화뿐만 아니라 경남 로봇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