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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경남경찰청(청장 김병수)은 서민경제를 침해하여 경제성장을 저해하고 사회 불신을 조장하는 ‘7대 악성사기’를 척결하기 위해 ’22. 8. 16. ~ 12. 31. (138일) 기간 동안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7대 악성사기’는 △ 전세사기 △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 가상자산등 유사수신사기 △ 보험사기 △ 사이버 사기 △ 투자·영업·거래 등 조직적 사기 △ 특경법 사기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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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사기를 근절·서민경제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남경찰청에서는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수사과장·사이버수사과장·광역수사대장등 T/F팀을 구성, 도경찰청·경찰서에 전담수사팀을 지정하고,정기적 회의를 개최하여 악성사기 척결 대책을 수립, 유관기관 협력 대응방안논의, 제도개선 사항 발굴 등 적극 대응 중이다.
경남경찰청은 수사·형사 등 범수사부서 인력을 집중하여 악성사기 범죄를집중 단속한 결과 현재 까지 보이스피싱 1059건 677명, 전세사기 11건 12명,보험사기 15건 27명, 특경법 사기 3건 6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
경찰은 악성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전화금융사기 검거·예방·홍보·제도개선 등종합 대책을 수립·시행, 경남경찰청금감원보험협회 등 보험사기 수사협의회 개최, 범죄첩보 활동 강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건 수사 초기 단계부터 범죄수익추적수사팀과 협업, 법률검토 등을 통해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을 적극 추진하여 범죄 피해자들의 피해를 회복하고 일생생활이 가능 하도록 적극 지원 하고 있다.
경남경찰청장(청장 김병수)은,“최근 금융·통신수단을 이용하여 재산상 이익을 편취하는 신종 수법이 많이 등장하면서 서민경제를 침해하고 있어 많은 피해가 발생 할 것에 대비 경남경찰청에서는 사건 접수 단계부터 수사력을 집중하여 피의자 검거에 주력하고,유관기관과 협업, 각 종 사기범죄 피해예방 방법을 적극 홍보 중이니 일상생활 중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112로 신고하거나 가까운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에 방문, 상담하여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