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마산해양신도시 등 3개소 방문으로 의정활동 분주
기사입력 2022-10-30 16:4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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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권성현)는 지난 28일 제119회 임시회 기간 중 마산해양신도시,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 펫-빌리지, 안민동 시내버스 회차장 이전 현장 등 총 3개소를 방문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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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성현 위원장을 비롯해 의원 11명 전원이 참석해 주요현안사업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부서로부터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보고 받았다.
또한 정어리 집단폐사가 발생한 마산해양신도시 일대를 돌아보며, 집단폐사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대처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권성현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의 개선 방향을 찾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27일 「창원시 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오늘 현장방문으로 이번 회기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