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BTS RM’이 찾은 문신미술관 관람 돕는다 | 문화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문화
창원특례시, ‘BTS RM’이 찾은 문신미술관 관람 돕는다
기사입력 2023-01-05 14:13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지난해 12월 글로벌 K-POP 톱스타 BTS(방탄소년단) 리더 RM(김남준)이 문신미술관을 찾은 사실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의 발걸음이 창원특례시를 향하고 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BTS RM을 따라 문신미술관을 찾고 있는 수많은 팬들을 위해 문신미술관의 관람정보를 담은 카드뉴스와 영상 특별판을 손수 제작해 전국적관심에 화답했다고 5일 밝혔다.

 

33480567_3m67K9JZ_836ab98debc77eb2e01254
▲창원특례시, ‘BTS RM’이 찾은 문신미술관 관람 돕는다     ©times창원편집국

“나는 노예처럼 작업하고, 나는 서민과 같이 생활하고, 나는 신처럼 창조한다.”라는 명언을 남긴 문신 작가는 1923년 마산 출생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며 동양인 최초 헝가리와 유고에서 초대전을 가졌으며, 명실공히 창원을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를 대표하는 추상조각의 거장으로 2022년 탄생 100주년을 맞이했다.

 

창원특례시 공보관은 글로벌 톱스타의 방문 장소를 체험하는 차원을 넘어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의 자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문신미술관의 유례와 RM픽 작품 안내, 전시일정을 담은 ‘카드뉴스 특별판’과 신PD 대관세찰 ‘문신미술관편’을 손수 제작 배포한다.

 

시 유튜브 진행자 신PD(신승규)와 문신미술관 정서연 학예사의 만담으로 진행될 이번영상은 6일 저녁 공식 채널 ‘추천창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 이유정 공보관은 “예술은 지역과 나이를 초월해 많은 이들의 공감과 조화를 이끌어 내는 힘이 있다”며 “글로벌 톱스타 RM의 방문을 환영하며 더 많은 분들이 문신 선생님을 통해 창원의 가치를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구독자 2만2천명을 보유한 공식 유튜브 채널 ‘추천창원’과 SNS를 통해 창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