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영유아 대상 오레아 오감프로그램 진행
기사입력 2023-01-18 21:2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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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성산구 및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18일 5~28개월 나눔터 회원40가족 80여명을 대상으로 오레아 오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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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콩을 주제로 촉감 놀이 및 콩나물 등 다양하게 콩을 활용한 놀이를 진행했다. 부모-자녀 간 상호작용으로 성장기에 있는 어린 자녀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참가 부모들과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혼자서 자녀를 양육하며 힘들었는데 나눔터라는 공간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자녀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월 중 맞벌이 가정 등 참여가 가능한비대면 프로그램으로 한과 만들기 등이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자녀 연령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년 동안의 나눔터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여성가족과 가족지원팀(성산구 공동육아나눔터☎225-3959,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 225-4056, 마산합포구 공동육아나눔터☎ 716-8745, 진해동부 공동육아나눔터☎ 547-3470, 진해서부 공동육아나눔터☎ 546-347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