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 2023-03-07 15:13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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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7일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2월부터 시 주요 단체 회장단과 진행한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진심소통’ 여덟 번째 릴레이 간담회로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 강영임 회장을 비롯하여 1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방안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과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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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생활개선회 창원시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여성회 ▲여성민방위기동대 연합회 ▲한국걸스카웃연맹 창원시지구 ▲삼원회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창원시지부 ▲소비자교육 중앙회 창원시지회 ▲재향군인회 여성회 ▲한국자유총연맹 창원시지회 여성회 ▲대한적십자사 창원중부지구 협의회 등 10개 단체 2만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단체로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자매도시 고흥군 교류사업, 저소득 한부모가정 밑반찬 나눔활동 등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단체 협의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존경받는 여성 지도자, 모범단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