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방어전투기념사업회와 진북면 학동마을 업무협약 체결 | 사회일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사회일반
마산방어전투기념사업회와 진북면 학동마을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3-03-29 20:54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타임즈창원]마산방어전투기념사업회(상임대표 이영희)와 학동마을(이장 제종열)은 29일 오전 11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학동마을회관 2층에서 마산서부지역전투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전몰용사들의 뜻을 기리는 추모사업과 전승기념식 개최 및 기념공원 조성, 전적기념관 건립추진사업에 협력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33480567_dVCIT3Kk_cf895a0c6b38b5f168b6de
▲마산방어전투기념사업회와 진북면 학동마을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imes창원편집국


 

이번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마산방어전투기념사업회와 학동마을 두단체 간 마산서부지역전투와 서북산전투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여 후대에 널리 알리고 1950년 8월 23일 서북산전투에서 전사한 티몬스대위와 아들 리처드티몬스 전 미8군사령관, 손자 티몬스 미 현역 대령까지 3대에 걸쳐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기여한 한미동맹의 상징적인 예를 스토리텔링하여 홍보하며 기념공원 조성 및 기타사업등을 추진하여 국내 및 유엔참전국들에게 세계평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며 상호존중과 배려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작년 12월 20일 합포구청 대강당에서 육군제39사단 후원과 진북면주민자치회 공동으로 개최됐던 마산서부지역전투 참전용사 추모 및 전승기념식 행사는 올해 6.25 정전 70주년을 맞아 서북산정상이 보이는 학동저수지 주변에서 6.25전쟁 당시 마산서부지역전투에서 목숨을 바쳐 사수했던 사진들을 전시하고 이를 추모하고 전승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