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창원복지박람회 TF’ 본격 출범
기사입력 2023-06-02 12:36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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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3년 창원복지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23년 창원복지박람회 TF’를 구성하여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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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복지박람회는 시민에게 창원의 복지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사회복지기관과 단체의 소통,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2023년 창원복지박람회는 오는 10월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TF위원은 총 24명으로 공공의 복지와 민간의 사회복지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박람회 개최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되고, 창원복지박람회의 기획에서부터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채널을 통한 여론 수렴, 이벤트 준비 등 직접 발로 뛰어 창원의 복지를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정태 총괄팀장(마산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은 “2022년 창원복지박람회가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열린 오프라인 행사에서 많은 시민이 찾아 복지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종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2023. 창원복지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TF위원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시민에게 더 많은 복지정보를 제공하여 함께 누리고, 즐겁고 유익한 복지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