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창원]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조미연 회장/이하 창가련) 회원들은 지난 6일 필리핀 빈민 이주촌 지역인 바차 어린이집(이성광 목사)을 방문해 온정의 물품 전달식과 함께 상호 영유아교육 발전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필리핀 바차 어린이집과 상호 영유아교육 발전 논의 ©전갑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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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가련 회원 20여명은 바차 어린이집 원생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형식적인 해외 교류가 아닌 상호 친밀한 유대 관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영아 교육의 발전에 관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을 보완, 교류하여 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뜻을 모았다.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조미연 회장/이하 창가련)이 지난 6일 필리핀 빈민 이주촌 지역인 바차 어린이집(이성광 목사)을 방문해 온정의 물품 전달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갑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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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필리핀 바차 어린이집과 상호 영유아교육 발전 논의 ©전갑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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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연 회장은"대한민국 저출산 문제는 심각한 상황으로 매년 가정어린이집들이 사라지고 있고 보육환경과 선생님들의 극단적 선택의 사건들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져 있지만 세계 모든 나라의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맘이 제일 크고 사명감으로 일을 하고 있다"며"이곳 필리핀 바차 어린이들과 함께하면서 우리나라 저출산 극복과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필리핀 바차 어린이집과 상호 영유아교육 발전 논의 ©전갑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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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필리핀 바차 어린이집 나눔봉사 실천 ©전갑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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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필리핀 바차 어린이집 나눔봉사 실천 ©전갑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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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필리핀 바차 어린이집 나눔봉사 실천 ©전갑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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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해외 연수봉사 에는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조미연 회장외 회원 20명이 참석 했다. 전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