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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사단법인 해피맘 경남마산센터(센터장 이복남)는 2023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민간단체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탈 플라스틱 대국민 실천 캠페인 및 인식 제고 교육'을 성황리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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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 경남마산센터는 지난 7월 13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상계농협 일대에서 '탈 플라스틱 대국민 실천 캠페인'을 성황리 개최했으며,지난 9월 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내소농협 2층 교육장에서 '탈 플라스틱 대국민 인식 제고 교육'을 실시 했다고 전했다.
2023년 하반기 2회 진행된 '탈 플라스틱 대국민 실천 캠페인 및 인식 제고 교육'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해피맘이 주최한 행사로 사단법인 해피맘 경남마산센터가 주관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108명이 실천 서약서를 작성했고,교육행사에는 45명이 참석해 총 153명이 '탈 플라스틱 대국민 실천 캠페인 및 인식 제고 교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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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해피맘 경남마산센터가 주관한 '탈 플라스틱 대국민 실천 캠페인 및 인식 제고 교육'은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통한 탄소 중립 사회 실현,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의 실행력 강화,'전 주기 탈 플라스틱'대국민 캠페인을 통한 국민실천운동전개,'탈 플라스틱' 실천방안 홍보 및 교육을 통한 자원순환경제 완성을 목적으로 실시된 교육이다.
'탈 플라스틱 대국민 인식 제고 교육'을 통해 플라스틱 백서,리필스테이션 등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들과 반드시 알아야 하는 환경 내용들이 캠페인과 교육 주제로 선정되어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복남 사단법인 해피맘 경남마산센터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소비자 의식 전환이 제일 중요하다"며"'탈 플라스틱 대국민 실천 캠페인 및 인식 제고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탈 플라스틱 사회를 위한 개인의 실천 방법에 대해 소비자의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해피맘(회장 조태임)은 새로운 여성단체이자 소비자 운동단체로 경력단절 여성,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활을 하고,소비자 문화 개선 및 권익증진 등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본 회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정치,경제,교육,문화,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정의를 실현하고 안전한 소비사회를 구현하며 이를 선양하여 대안을 만들고 제시하며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