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 제3회 어린이날 맞아 진해 해군 잠수함사령부 견학
미래 바다의 용사 꿈꾸는 아이들에겐 '유익하고 잊지 못할 경험' 선물
기사입력 2024-05-06 11:58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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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회장 김영태)는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김영태 회장과 박정관 이사등 협회 관계자, 어린이 20여명과 함께 진해 해군잠수함 사령부(사령관 강정호 소장)의 초청으로 부대를 방문해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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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사령부는 잠수함 역사관에서부터 해군의 역사와 막강한 전투력, 잠수함의 기술력에 대한 알찬 견학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뜻 깊은 추억을 새겨주었다.
김영태 회장은 "실제 운용 중인 '잠수함'의 내부를 체험하고, 물속에서도 수면 위를 관찰할 수 있는 '잠망경'의 성능을 직접 체험하면서 장래 바다의 용사를 꿈을 꾸는 아이들에겐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다"면서 "특히, 해군 잠수함사령부 관계자분들의 각별하고 섬세한 배려와 친절한 안내 덕분에 아이들과 부모님,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 관계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강정호 사령관과 부대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