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문신미술상시상식, 오는 27일 오후 5시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서 개최
문신미술상 본상 조각 김문규 작가,문신청년작가상 한국화 조현두 화가 수상자 선정
기사입력 2024-05-21 16:48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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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세계적인 조각가 故 문신 선생의 예술정신을 높이 선양하고 한국미술의 진취적인 발전에 기여한 작가를 선정하는 제23회 문신미술상시상식(임형준 위원장)이 오는 27일 오후 5시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서 개최된다고 운영위원회가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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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신미술상 본상에는 조각 김문규 작가,문신청년작가상 한국화 조현두 화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22대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김성복 초대전이 시상식인 5월 27일부터 7월 28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제23회 문신미술상 시상식은 창원특례시 주최하고 문신미술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