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환경보호 수중·연안 정화활동 실시 | 창원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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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환경보호 수중·연안 정화활동 실시
민·관이 협업, 100여명이 참가한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 활동 진행
기사입력 2024-05-31 17:21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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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제29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31일 오후2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합포수변공원 일대에서 수중·연안 정화활동 및 해양환경보호 캠페인(홍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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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환경보호 수중·연안 정화활동 기념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times창원편집국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 유엔 해양법협약이 발효된 뒤 세계 각국이 해양자원개발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우리나라 또한 해양 강국으로 발전하기 위해 1996년 5월 31일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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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보호 수중 정화활동을 위해 창원 구조대와 한국해양구조협회가 입수하고 있다.     ©times창원편집국

이번 정화활동은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 등 관계기관, 창원해경 소속 명예해양감시원, 업무협약을 맺은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이 최초 참석해 총 100여명이 블루카본 홍보 · 피켓챌린지 등을 전개했으며, 캠페인 종료 후 합포수변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하여 폐플라스틱 · 폐어망 등 해양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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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이 연안정화활동 종료 후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times창원편집국

이날 행사에 참가한 A모씨는 “평소 해양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많이 느꼈는데 이런 활동에 참가해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해진 바다를 보니 아주 뿌듯하다”고 말했다.

 

창원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활동에서 깨끗한 마산만을 만들기 위해 연안은 물론 수중에 버려진 쓰레기도 수거하였다”며, “앞으로 창원해경에서 진행할 블루카본 보호 캠페인 등 해양오염 및 해양쓰레기 예방활동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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