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알츠하이머백신클리닉 개설 기념’ 심포지움 개최
기사입력 2024-10-22 11:30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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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파티마병원이 지난 10월 18일 오후 6시 30분, 지하 1층 이리아홀에서 ‘신경과 알츠하이머백신클리닉 개설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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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신경과의 알츠하이머백신클리닉 개설을 앞두고, 신경과 전문의들과의 학술적 교류를 위해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은 「The role of amyloid in Alzheimer's disease」를 주제로 신경과 권재철 주임과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용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상원 교수를 초청해 알츠하이머병의 최신 지견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창원파티마병원 신경과는 오는 12월 초, 경남 최초로 알츠하이머백신클리닉을 개설하여 지역 내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을 위한 항아밀로이드 항체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