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4. 2. 재·보궐선거 앞두고 투표소 최종점검
기사입력 2025-04-01 19:5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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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4월 2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1일 관내 투표소를 최종 점검했으며, 장금용 제1부시장이 현장 근무자를 직접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금용 제1부시장은 회원1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산동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기표소 및 투표함 설치 상태, 장애인을 위한 투표 편의장비 구비 여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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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개표가 마무리되는 오는 3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상황을 종합 관리하고 각종 사건‧사고에도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유권자분들이 안심하고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하여 공정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4. 2. 재·보궐선거 대상인 창원제12지역구(회원1동, 회원2동, 석전동, 회성동, 합성1동)에는 총 17개의 투표소가 설치되며, 창원시 홈페이지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투표소 위치와 등재번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