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포드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기사입력 2025-09-10 18:20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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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디앤에이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16개 차종 40,38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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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팰리세이드 등 2개 차종 27,656대는 보닛 잠금장치 강건성 부족으로 9월 16일부터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포드) 익스플로러 등 2개 차종 5,984대는 안전벨트 버클 고정 볼트 조립불량으로 9월 5일부터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UHR125 5,512대는 동력장치 내 교류발전기 홀센서제조 불량으로 9월 10일부터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벤츠) GLC 300 4MATIC 등 10개 차종 904대는 조향장치 부품 체결 불량으로 9월 12일부터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스텔란티스) 짚랭글러 차종 324대는 원격 시동 안테나케이블 조립 불량으로 9월 5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