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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 접수 첫날 79만명 신청
30일까지 상생페이백 런칭 기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5-09-16 18:19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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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16일 상생페이백 접수 첫날인 15일(월)에 약 79만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상생페이백은만 19세 이상의국민을 대상으로 작년 월 평균 카드소비액보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월별 카드소비액이 늘어난 경우, 증가한금액의 20%까지 월 최대 10만원(3개월 30만원 한도)을 전통시장 및 상점가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환급해 주어 소비 진작과 취약상권 소상공인을 지원하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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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 런칭 기념 이벤트     ©times창원편집국

5부제 접수첫날인 어제 791,798명이 상생페이백 누리집(상생페이백.kr)을통해신청하였다. 지역별로는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44만명(55.5%)이,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5.2만명), 경남(4.5만명) 순으로 신청을 많이 하였다.

 

15일 페이백 신청자 기준으로 지원대상자 여부와 지난해 월평균 카드실적을이틀 후인 17일 오전부터 알림톡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 9월 1일부터 누적 카드실적은18일부터상생페이백 누리집 ‘페이백 및 소비복권조회하기’ 메뉴에서 확인(확인일 기준, 2일전까지의 실적)할 수 있다.

 

한편,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페이백 신청안내처가국민·우리·농협은행 및 농축협 외 신한은행(650곳 영업점)이 추가 참여함에 따라 안내 영업점이8,100여곳으로 늘어 접근성이 높아졌다.

 

상생페이백 소비액 인정 사용처도 확대했다. 종전에는 하나로마트 중 마트・슈퍼・편의점 등 유사 업종이 없는‘면’ 지역 소재 내 123곳만이 포함되었다.

 

그러나 지난달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편의성 제고방안이 시행되면서 상생페이백도 이에 맞춰유사업종이 부족한 읍·면단위 657곳까지 늘려총780개로 사용처를 확대하였다. 또 지역 생산 농산물을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로컬푸드직매장’ 251곳도 새롭게 인정 사용처에 추가하였다.

 

아울러 상생페이백 런칭 기념으로 이달 30일까지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상품권을 누적 5만원 이상 충전하면 추첨을 통해 1만원의 상품권을총 1만명에게 지급하는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상생페이백을 몰라 신청하지 못한국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사업 수행에 차질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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