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스디바<이화우, 배꽃이 떨어진다>, 제2회 정기연주회 성료 |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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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스디바<이화우, 배꽃이 떨어진다>, 제2회 정기연주회 성료
깊은 감성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 호평
기사입력 2025-09-21 09:38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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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멜로스디바 제2회 정기연주회 <이화우, 배꽃이 떨어진다>가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 남명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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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스디바<이화우, 배꽃이 떨어진다>, 제2회 정기연주회 성료     ©times창원편집국

 

이번 공연은 성악 전공 여성 아티스트 최윤서, 조아연, 최수지, 강설화가 참여했으며, 성평강 반주자가 함께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전통 클래식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에게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한국적 정서를 담아낸 <이화우, 배꽃이 떨어진다.> 무대는 큰 공감을 이끌어내며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서는 사랑과 생명의 상징인 꽃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네 명의 성악가는 각각의 풍부한 성량과 해석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솔로 무대에서는 각자의 개성과 감성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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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스디바<이화우, 배꽃이 떨어진다>, 제2회 정기연주회 성료     ©times창원편집국

최윤서는 〈꽃피는 날〉, 강설화는 〈마중〉, 조아연은 〈별을 캐는 밤〉, 최수지는 〈꽃밭에서〉를 열창하며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 관객은 “노래 속에서 꽃잎이 흩날리는 장면이 눈앞에 그려졌다.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감동의 드라마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멜로스디바는 이번 공연을 통해 여성 성악 앙상블의 매력을 다시금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 무대와 창의적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예술적 감동을 넘어 새로운 시도와 소통을 이어가는 멜로스디바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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